볼 때마다 이게 정말 만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온다.
지금은 Futurama를 두번째 돌려보고있는데 시즌4의 8편 Godfellas편은 두번봐도 멋있다고 생각한다.
벤더가 우주에서 미아가 되어 우주의 신을 만나는 편인데,
우주의 신을 만나기 전 벤더가 작은 미생물마을의 신이 된 적이 있었다.
결국 미생물들은 다 죽고 멸망하여 벤더가 굉장히 실망하는데
나중에 우주의 신과 얘기하는 부분이 계속 들어도 너무 인상깊었다.
Bender : I tried helping them, I tried not helping them. But in the end, I couldn't do any good.
God : Right and wrong are just words, what matters is what you do
Being got isn't easy. If you do too much, people get dependent on you. and if you do nothing, they lose hope. You have to use a light touch.
When you do things right, people won't be sure you've done anything at all.
들은 걸 적은거라 완벽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멋있었던 건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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