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흔적 남기기
샹달프 잼, 레몬티
nikiangel
2014. 6. 9. 10:48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샹달프 블루베리잼, 레몬티
병도 예뻐서 다 먹고 또 쓸 수 있고, 레몬향도 굉장히 향긋하다.
날이 더워져서 티백 두개정도 냉침해서 먹으려고 구매했다.
사실 예정에도 없는 구매였다.. 충동구매랄까
원래 쓰던 뉴트리바이오틱 클렌저를 다 써가서 재구매 하려다가,
미국에서 오는건데 뭐라도 시킬까..하는마음에 ㅋㅋ;
평판도 굉장히 좋아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다!
이모가 만들어줬던 음식. 소고기에 재료 말아서 찐 건데 굉장히 맛있었다.
사진 찍는 것도 원래는 좋아하는데, 이런 색감이 예쁜 걸 보면 폰을 들이밀지 않을 수가 없다.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꾼지 5개월짼데,
정말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폰이라고 생각한다.(셀카는...;;)
더운 날씨도 싫어하고, 밖에 나가서 친구 만나는 것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집에서 이렇게 택배시키고 사진찍고 하는 재미에 살고있다.
그래도 가끔 가족들과 술 한잔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가끔 즐기는 유흥도 나쁘진 않구나 싶기도 하다.
마음같아서는 블로그에 영어공부 방법을 더 탐구해서 올리고 싶은데,
사실 내가 하는 공부방법은 몇 개 없는데다가 그것만 꾸준히 돌리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올릴 만한 자료가 많지 않다..
지금은 원서 100권 읽기를 목표로 열심히 읽고 있는데,
이 100권만 다 읽어도 일 년은 족히 걸려서.. 아무튼 블로그에 충분히 올릴 게 별로 없다는...(핑계 아님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알찬 내용으로 채울 예정이다.